가을을 노래하다...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 고향지킴이

전남 순천시는 가을을 맞아 '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상설공연과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한 달 동안 순천의 여러 명소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는 문화 축제로, 순천의 자연과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9월 1일 오후 7시, 조례호수공원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7일 오후 2시에는 낙안읍성 입구에서 열렸다. 

14일 오후 3시에는 순천한옥글방에서 각각 공연이 열린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7시에는 오천그린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공연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아고라 순천' 행사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삼아 즐기기에 최적의 기회다. 

순천을 찾는 모든 이들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